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의 토후 만주는 건강하면서도 배가 잘 먹고 걷기에 딱입니다. 특히 가을과 겨울은 찐 따끈따끈한 토후 만주를 손에 넣으면 차가운 손가락 끝도 따뜻하고 추위도 날아갈 것 같습니다.
총본가 유도후 오쿠탄 시미즈(総本家 ゆどうふ 奥丹清水)
총본가 유도후 오쿠탄 시미즈는 일본 교토의 유두부 전문점으로, 니닝자카(2년자카)와 산녕자카(3년자카) 사이에 위치한 가게입니다. 이 가게는 1635년에 창업되어, 일본 전역에는 많은 유두부 가게가 있지만, 이곳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유두부 가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.
총본가 유도후 오쿠탄 시미즈는 지하에 두부를 제조하는 작업장을 가지고 있으며, 매일 장인의 손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두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.
"토후 만주"라는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, 이 제품은 "이나카 만주"의 원단에 두유가 반죽되어 안에는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가고 도카라(당근) 팥소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. "토후 만주"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, 건강하면서도 배가 잘 들어가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로 유명합니다.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차가운 날씨에서 손을 데우는 따뜻한 감각을 주기도 합니다.
이 가게에서는 "히가시야마의 생각"이라는 로맨틱한 이름의 디저트인 "두유 라떼"와 "토후 만주"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가 세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
"토후만주"는 일반적으로 "만주 매점"에서 판매되며, 가게 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. 이 가게는 일본 교토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전통적인 디저트를 제공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.
만쥬 매점 메뉴
- 토후만쥬 350엔
- 히가시야마의 생각 330엔
- 두유 라떼 330엔
- 특가 세트 550엔
위치
- 주소 :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시미즈 3가 340번지
- 기온 시조역 1출구에서 도보 약 15분
- 시미즈 고조역 5출구에서 도보 약 20분
- 기온 시조 역에서 1,015 m - 전화 : 075-525-2051
- 영업시간 : 평일 11:00~16:00(LO15:30) 토, 일, 공휴일 11:00~17:00(LO16:30)
- 정기휴식 : 목요일
